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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전력, 창단 첫 PO 승리…승부는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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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창단 후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습니다.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설욕하며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3500명이 넘는 올 시즌 남자부 최다관중 앞에서 2시간 47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와 임성진, 양 날개가 공격을 주도했고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30점을 몰아치며 주거니 받거니 치열한 시소게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