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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상민, 69억 빚청산=저작권료? "사후70년 상속"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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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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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이 그려졌다. 알고보니 김민경 주선으로 소개팅이 성사된 것. 이상민은 "답답하다"며 긴장, 김준호는 그게 설렘인 것"이라 했다. 이에 이상민은 "룰라 사랑 노래는 내가 다 했다 100곡은 된다"며 긴장되지 않은 듯 보였으나 김준호는 "룰라 얘기 하지마라 1999년 얘기, 지금 2023년이다"며 지적했다.

소개팅녀와 첫만남이 이어졌다. 제약회사 다니는 띠동갑녀였다. 소개팅녀는 "얼마 전에 부모님 뵙고 집에 가면서 샤크라 노래를 쭉 듣고 왔다 이 소개팅 소식 접하기 전"이라며 "그리고 얼마 후 민경언니가 '상민오빠 만나볼래?' 해서 '뭐지?' 싶었다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다"며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직까지 저작권 협회는 압류가 걸려있다 늦으면 내년초 압류 풀린다"며 갑자기 압류를 고백,
"작사 100곡, 작곡은 80곡 된다 제가 죽어도 사후 70년은 상속이 된다"며 나름 매력을 어필했다. 신동엽도 "이렇게 저작권협회 어마어마한 걸 갖고 있는걸 말한 것 큰 그림이다"고 했고 주우재도 "다 우리 것이라는 것"이라며 흥미로워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69억이나 되는 빚을 올해 다 청산한다고 알린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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