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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5월 3일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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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대표 흥행 시리즈…다시 한번 인기 견인하러 출격

더팩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5월 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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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마블 인기의 구원투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블의 대표 흥행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가 5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조 샐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준비됐나?"라는 '스타로드' 피터 퀼의 말과 함께 결연한 모습의 '팀 가디언즈'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드넓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팀 가디언즈'의 화려한 액션이 이어지며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위협과 위험천만한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이자 과거 로켓을 실험했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 에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 분)의 강렬한 모습, 그리고 어딘가에 갇혀 있는 듯한 로켓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이들 앞에 닥칠 위기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던 로켓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끝으로 예고편 말미에는 소파를 사이에 두고 말싸움을 벌이는 스타로드와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분)의 티키타카와 웃음 폭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특유의 위트 넘치는 유머를 기대하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저격한다.

'가오갤3'는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팬들의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크리스 프랫과 조 샐다나를 비롯해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인 것은 물론, '메이즈 러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오갤3'는 5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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