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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모는 아직 입원 치료 중…나이지리아 4남매 슬픈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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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로 목숨을 잃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 4남매의 빈소가 주변의 도움으로 차려졌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느라 아직 빈소에 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하게 웃고 있는 4남매의 사진이 차례로 놓였습니다.

어제(28일) 저녁 마련된 빈소에 나이지리아 교민 등 주변 지인들의 발길이 하나둘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