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까지 채팅방 효과 적용
카카오가 29일 봄을 맞아 벚꽃이 흩날리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채팅방에 도입했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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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봄을 맞아 벚꽃이 흩날리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채팅방에 도입했다.
29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가 채팅방에 '벚꽃', '봄', '봄봄', '벚꽃놀이', '꽃놀이' , 꽃 이모티콘 등을 입력하면 라이언과 춘식이, 어피치가 흩날리는 벚꽃을 즐기는 애니메이션이 배경에 등장한다.
일시적으로 배경이 바뀌는 해당 효과는 내달 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모바일(안드로이드·iOS)과 PC(윈도·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아 관련 이야기를 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효과를 기획했다"며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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