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그알’ 하드코어 담당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임신 소식… ‘겹경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SB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 범죄심리학 자문으로 출연해온 박지선(44∙사진) 숙명여대 교수가 ‘지선씨네마인드2’ 첫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선 교수는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지선씨네마인드2’ 기자간담회에서 끝인사를 건네며 “제가 임신 6개월”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즌2를 준비와 녹화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편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즌2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이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2일 첫방송되는 ‘지선씨네마인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의 눈으로 영화를 분석하는 콘텐츠로,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작해 이례적으로 TV 방송에까지 진출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