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리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감시자들'(2013) '마스터' (2016) 등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기 오염으로 황폐해진 환경과 그로 인해 계급이 뚜렷해진 사회에서 물품 배달을 넘어 목숨을 걸고 모두의 생존을 위한 배송을 하게 되는 택배기사(Knight)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우빈이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고, 그를 선망하는 난민 사월은 강유석이 연기한다. 이솜이 군 정보사 소령 설아로 분한다.
김우빈은 "행복하게 작업했다. 소중한 결과물이 여러분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 기쁘고 즐겁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