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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성한 안보실장 사퇴 "논란으로 부담되지 않길"...후임에 조태용 주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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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 김성한 안보실장 명의 언론 공지 나와

김성한 "오늘부로 안보실장 물러나고자 한다"

"저로 인한 논란이 외교·국정 부담 안 되길"

[앵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자신에 대한 논란으로 외교와 국정 운영에 부담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공식 사의를 밝혔습니다.

교체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이자, 국빈 방미를 한 달 앞둔 시점인데 사실상 경질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임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사퇴 입장을 어디서 어떻게 밝힌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