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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글 어려워 초3 두 번 다녀요"‥이주민 어린이 '돌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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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주거 문제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그 자녀들이 한국에서 마주하는 벽은 높기만 한데요.

언어의 장벽 때문에 다른 또래들처럼 보통의 초등학교에도 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희생된 나이지리아 어린이들도 대안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요.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자녀들의 교육과 돌봄 문제를 이어서 김민형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