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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고시원·쪽방 거주자에 최대 5천만 원 전세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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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쪽방이나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사람이 민간 주택으로 이사하면 무이자로 전세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출 금액은 최대 5천만 원인데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일부 가구를 매입한 곳입니다.

주거취약계층은 최대 시세 30% 이하 임대료만 내고 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