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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재보궐 후보자 절반 '전과'…폭행·사기·횡령 등 '범죄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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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가오는 4월 5일 식목일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보통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인 이슈나 관심이 가는 인물이 없으면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십상인데요. 문제는 이런 무관심 속에서 자격 미달인 후보들이 많이 나온단 겁니다. jtbc가 전수조사를 해보니, 후보자 절반 이상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등록후보는 모두 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