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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블랙핑크 공연' 보고 누락 잡음에…"방미 일정에 없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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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공연 일정은 없다고 대통령실이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합동 무대를 말한 걸로 풀이가 됩니다. 김성한 전 안보실장을 비롯해서 외교안보라인 핵심들이 전격 교체된 원인으로 꼽혔던 공연인데, 결국 무산된 걸로 보입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과 문화 공연을 조율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