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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막 직전 잇단 악재‥'압수수색에 도박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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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는 내일 개막을 앞두고 또 악재를 만났습니다.

KBO 자회사가 검찰 수사를 받고 현역 선수의 도박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 리포트 ▶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KBO 자회사인 KBOP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KBOP는 중계권을 비롯한 프로야구 마케팅 사업을 담당하는 곳인데요.

검찰은 KBOP의 한 간부가 중계권 협상 과정에서 특정 업체로부터 대가를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