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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풀려난 지 닷새 만에…남경필 장남 또 필로폰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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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아들이 닷새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또 마약을 투약했다면서 이번에도 가족이 직접 신고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경찰서에서 풀려나는 남 씨 모습입니다.

[{아버지 포함한 가족들께 하실 말씀 없으세요?} …]

말 없이 돌아간 남 씨, 닷새 만에 또 마약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