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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야간영업시간 줄이고, 저녁할인 앞당기는 대형마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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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10시가 넘어서도 문을 열던 대형마트들이 전기료와 인건비 인상 또,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쇼핑 증가도 한 몫했단 평갑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 입니다. 입점한 가게들은 대부분 불이 꺼지고, 마트 손님들도 확연히 줄어듭니다.

신선식품들엔 할인 딱지가 붙기 시작합니다.

"자 마감떨이합니다 마감떨이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