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천정명-기안84 라인이 새롭게 탄생했다.

31일 밤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스튜디오를 찾은 천정명에게 "'기라인'을 끝내고 '천기라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기라인' 피해자 보상하라"고 농담했다.

이어 박나래가 "'기라인' 멤버들은?"이라고 묻자 기안84는 "'천기라인'으로 셋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난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날 천정명의 일상에선 기안84가 함께 주짓수 수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전현무는 "둘이 사석에서 술먹더니 많이 친해졌다"고 감탄했다. 박나래 역시 "SNS에 두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이 부쩍 많이 올라온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