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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벚꽃...곳곳 나들이객으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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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다 활짝 핀 흰 송이 벚꽃…나들이객 가득

전국 곳곳 축제…여의도 봄꽃축제 오는 4일부터

일찌감치 사람 몰리면서 오늘부터 교통 통제 실시

[앵커]
4월의 첫날인데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따뜻한 봄 날씨에 벚꽃도 일찍 피면서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도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이 모였나요?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공원 곳곳에 심어진 아름드리나무마다 흰 송이 벚꽃이 쏟아질 듯 활짝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