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우 이도현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2023년 봄/여름 컬렉션, '언박싱 발렌티노(Unboxing VALENTINO)'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지난해 여름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 아이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