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비머pick] "지금 쿠폰 찍냐?"…상사 뒷목 잡게 한 신입의 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 점심시간에 근무한 뒤 연차휴가로 인정해 달라고 상사에게 요구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우리 회사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두 달 전 들어온 신입 직원이 2주 전부터 점심시간도 없이 대충 빵을 먹으면서 일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신입 직원이 팀장을 찾아가더니 점심시간을 안 쓰고 8시간을 모았으니 연차 1개를 달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