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은 지난 17일부터 광주기지에서 연합 작전 및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 측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 측 KC-135 공증 급유기, FA-18 전투공격기 등이 편대 비행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연합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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