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교통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직 교통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혐의로 전북경찰청 교통과 소속 30대 A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15일 밤 10시쯤 전주시 평화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직후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이 당시 현장에서 동승자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인지해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