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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우새’ 김건우 “김종국, 가장 보고 싶었다...운동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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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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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가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종국을 꼽았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2023 미우새 봄소풍’이 개최됐다. 탁재훈과 김준호, 이상민, 김종국, 최시원, 김희철, 딘딘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건우가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건우는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탁재훈을 꼽았다. 탁재훈은 내심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건우는 내가 왜 좋아?”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김건우는 “진실을 얘기하자면 사실 종국이 형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는 바로 김건우 또한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김건우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4명의 ‘미우새’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건우는 먼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최시원을 골랐는데, 김건우는 “형들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역시 김종국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사람은 이상민. 김건우는 “저도 회사에서 가불받아서 생활한 적이 있다. 지금은 가불을 청산했지만,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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