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오산서 ‘엘리펀트 워크’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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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이 지난 5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F-16 ‘파이팅 팰컨’ 등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지상 활주하는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코끼리 걸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 공군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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