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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대 사진 선구자' 윌리엄 클라인...'도발과 전복'의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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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 사진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국의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 지난해 타계 후 첫 회고전이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사진은 물론 회화와 패션, 영화 등을 자유분방하게 넘나들며 20세기 시각예술을 선도한 도발과 혁신의 시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50년대 뉴욕의 거리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라이카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과 밀착해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