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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풍 속 막힌 괌 공항 운영 재개…오늘 밤부터 순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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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폐쇄됐던 괌 공항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우리 관광객 3천400여 명은 이르면 오늘 밤부터 한국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국제공항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부터 일주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공항 운영 정상화에 따라 대한항공 등 괌을 오가는 4개 항공사들도 운항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