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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 세계 도시가 갤러리"…변화의 바람 일으키는 '거리예술가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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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도시의 벽을 갤러리로 삼고, 그 곳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선보이는 작가가 있습니다. 전시는 갈등과 분쟁으로 얼룩진 세계에 메시지를 던지고, 또, 비판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거리예술가 JR이 한국에서 전시를 열어 이정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사이에 두고 열린 피크닉. 크게 현상된 불법체류자의 눈을 테이블 삼아 양쪽에서 동시에 식사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