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천천히 성실하게"‥70대 거장이 전한 '쉼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이죠.

<유키 구라모토>가 코로나 시기를 겪은 모두를 위해 5년 만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일흔 둘, 아직도 완벽한 연주를 위해 천천히 달리고 있다는 그를, 임소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벌써 25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유키 구라모토/음악가]
"매년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면 다음에도 하자는 그런 기쁜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