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초여름 기준인 25도 이상을 웃도는 곳이 많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대전도 28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또 구름의 양이 적어서 자외선이 강할 텐데 곳곳으로는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에 비는 그쳤고 제주에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정체 전선이 북상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에는 최고 40, 남해안에 5에서 20, 그밖에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방에도 5mm 안팎이고요.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 28도, 광주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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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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