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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 54살이다 왜! XXX야!" 벤틀리 타면서 대리비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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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도로.

자정이 넘은 시각, 손님을 태운 대리기사가 차량을 몹니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승용차입니다.

그런데 목적지에 다다르자 호출한 손님이 앱에 찍혔던 것과 다른 주소를 부릅니다.

[차주-대리기사]
"000 동대구역이에요. <아 여기가 아니시고요?> 네. <아~ 여기 도착지로 돼 있었는데.>"

일행을 내려주고 자신은 다른 목적지로 가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