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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결혼 3주 만에 남편 살해' 20대 여성 구치소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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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3주 만에 40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이 확정된 22살 여성.

이 여성이 구치소에서 동료 수용자를 폭행한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여성 A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구치소에서 함께 수용 중이던 다른 여성이 생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른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