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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BTS 활동중단 발표 직전 주식 매도' 하이브 직원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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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그룹 BTS가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를 하자,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를 알고 있던 하이브 내부 직원들이 미리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6월 14일 저녁, 방탄소년단은 유튜브를 통해 단체활동 잠정 중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RM/방탄소년단 멤버 (2022년 6월 14일)]
"내가 생각을 많이 하고, 뒤에서 어떤 혼자만의 시간들을 보낸 다음에 그것들이 숙성돼서 내 것으로 나와야 하는데‥내가 숙성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