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1심 무죄' 이영하 '곧바로 계약‥내일 팀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학교 폭력 혐의로 법적 공방을 벌였던 두산의 이영하 선수가 무죄를 선고받고 곧바로 구단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내일부터 팀 훈련에도 합류합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를 때리고 괴롭혔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하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피해자가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시기에 이영하는 일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 참가하는 등 피해자 진술과 객관적인 증거가 배치된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