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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정원 "김정은, 수면장애에 체중 140㎏ 넘어…北 자살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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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로켓 발사 장면을 참관했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몸무게가 140킬로그램을 넘었고 수면장애도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김정은 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위성 발사 준비 현장을 돌아보는 장면입니다.

1~2년 전보다도 얼굴이 커졌고, 배 주위도 부풀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