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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민분향소 기습 설치…대치하다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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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추모제가 어젯(31일)밤 끝났습니다. 건설노조가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를 기습 설치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조합원 4명이 체포됐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전집회·본 집회·야간집회 순으로 진행된 민주노총의 도심 대규모 집회는 어제저녁 8시 반쯤 모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