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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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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 직원들이 BTS가 단체활동을 중단한다는 걸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 치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이브 측의 불투명한 정보 공개 방식이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14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BTS 멤버들은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데뷔 9년 만에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깜짝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