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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北 규탄 한목소리..."대가 치러야"·"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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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어제(31일) 새벽 북한의 발사체 도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한목소리로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친윤계 공부 모임 '국민공감'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무모한 위성 도발을 한다면 대가를 당연히 치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라며 안보는 나라를 지키고 국민이 죽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