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청래 '욕심'에 막힌 野상임위원장 인선…당내 "혼자 다 해먹냐" 성토

댓글 10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는 그제 21대 마지막 1년을 맡을 상임위원장들을 모두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다선 의원들의 독식 논란으로 선임 절차가 미뤄졌습니다. 특히 민주당 최고위원을 겸직하는 정청래 의원이 행정안전위원장 자리를 고집하면서 당내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분위깁니다.

오현주 기자가 그 속 사정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당원 청원 게시판입니다. '정청래 의원을 행안위원장에 내정해 달라'는 청원에, 이틀 만에 3만 명 가까이 동의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