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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티첼리에서 고흐까지...미술 거장 50명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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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국립미술관이 자랑하는 미술 거장 50명의 명작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보티첼리에서 고흐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사의 큰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 내셔널 갤러리의 명화 52점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장을 압도합니다.

우선 보티첼리와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거장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바로크 미술의 서막을 올린 카라바조의 대표작 '도마뱀에 물린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