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아인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nding m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인이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모랜드 출신 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아인 SNS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한 그는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모모랜드 출신 나윤은 “예뻐라 공주네”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뿜뿜’, ‘어마어마해’, ‘BAAM’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1월 27일 소속사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해체했다.

이후 아인은 SNS를 통해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해체 심경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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