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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분핫뉴스] 부천시의원 "주둥이 쫙 찢어버린다" 갑질·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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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천시의원이 해외연수 중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박혜숙 시의원은 부천시의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의 갑질과 폭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4월 프랑스 연수에서 임 위원장이 공무원들에게 의전 문제로 혼을 내고, 여행 가방을 들도록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겁니다.

연수가 끝나갈 무렵에는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함구하라며 폭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