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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현주, 쌍둥이 남매 출산 “산모·아이들 모두 건강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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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공현주. 사진| 공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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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현주가 2일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2세를 품에 안았다.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한 공현주는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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