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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역 0' 與 최고위 보궐선거..."총선에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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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로 후임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에는 현역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을 이끌 지도부에 사실상 '무혈입성'할 기회지만, '설화'로 인한 공백을 채운다는 부담에,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스로 물러난 국민의힘 태영호 전 최고위원 빈자리는 원외 인사가 채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