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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단독] "정유정, 살해 후 시신 훼손 도구·쓰레기 봉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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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래 여성을 살해한 23살 정유정이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기 위한 또 다른 흉기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다량의 쓰레기 봉투까지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황민지 기자가 정유정의 행적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23살 정유정.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졌지만, 검찰에 넘겨지면서도 정유정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정유정 / '또래 살인' 피의자(2일)
"(실종사건으로 위장하려고 했습니까?)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