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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염 전력난에 물부족까지...가로등 끄고 바닷물도 식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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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가 이상 기후에 시달리며 각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폭염에 따른 전력부족을 메꾸기 위해 대대적인 전기 아끼기를 시작했고,

스페인에서는 폭염에 물 부족 사태가 겹치며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공장들을 최대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베트남 하노이는 낮 기온이 40도를 쉽게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달에는 더 극심한 폭염이 예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