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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오피스텔 화재로 주민 56명 대피…전주 편의점에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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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전주에선 만취 운전으로 삼촌 편의점을 들이받은 조카가 검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는 송민선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피스텔 8층 가운데 창문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서구 13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오피스텔 입주민
"옷을 (제대로) 못 입고 나온 사람들도 있었다고. 반바지에다가 그냥 막 이불 덮고 나온 사람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