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자막뉴스] '하늘 방패' 세우는 한국...北 미사일 '사전 박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가 독자 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의 요격시험 장면입니다.

최근 공중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표적탄을 정확히 요격하면서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2030년 이전 군에 배치될 예정인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KAMD 완성도 성큼 다가섰습니다.

단계별 맞춤 전략을 보면, L-SAM이 가장 높은 50~60㎞ 고도에서 미사일을 요격하고, 이보다 낮은 고도는 2020년부터 실전 배치된 M-SAM, 천궁-2가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