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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2살 바리톤 김태한‥'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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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 씨가 우승했습니다.

아시아권의 남성 성악가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에는 첼로 부문에서 최하영 씨가 우승했는데, 우리나라는 2년 연속 대회 우승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현지 시각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