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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허경환 모친, 아들과 남편 이벤트에 감동 "子 짝 없어서 아쉬워"(미우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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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우새 허경환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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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 모친이 아들과 남편에게 이벤트를 받고 감동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아버지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멍게 비빔밥, 전복, 갈치조림 등으로 생애 첫 결혼 44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 두 사람은 한껏 들떴다.

허경환이 "아빠가 했다고 하면 깜짝 놀라겠다"고 하자 부친은 "거짓말인 줄 알겠지"라고 말했다.

이내 경환 어머니가 도착했고, 정성껏 준비한 이벤트를 보자마자 "평생에 처음"이라며 감동했다.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하자 경환 어머니는 "경환이 짝이 없어서 쪼금"이라고 운을 뗐다. 경환 부친도 "진짜 여기 딱 한 명만 더 있으면 금상첨화일 텐데"라고 아쉬워하기도.

이후 허경환이 "여기 있다고 생각하고 건배하셔라"고 하자 경환 부친은 "시아버지와 한 잔 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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