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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진서, 제주서 뽐낸 섹시한 비키니 몸매..우월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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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윤진서가 다양한 수영복, 비키니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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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윤진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 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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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서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 중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통화권이탈’에서 차선영 역으로 열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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