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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르신'으로 불린 이해찬…쌍방울 "중국 방문 때 식사·숙박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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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다" 했지만 곳곳에 '접점'

[앵커]

어제(6일) JTBC는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이해찬 전 대표에게 준다며 매달 쌍방울로부터 수천만 원씩 돈을 받아 갔다는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일단 보도 뒤에 "관계없는 일에 연관이 있는 것처럼 이름을 넣지 말라"고 입장을 밝혀 온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오늘 또 보도가 있는데요, 이 전 대표는 이화영 부지사가 주도한 행사에 여러 번 참석했었습니다. 행사에는 중국 쌍방울 공장 방문도 있었습니다. 쌍방울 측은 관련 비용을 쌍방울이 내왔다고 했습니다.